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천·군위=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과 김천, 군위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8분쯤 영천시 임고면의 한 승마장에서 말을 타던 A씨(50대)가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날 낮 12시 4분쯤 김천시 남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20대)가 크게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9분쯤 군위군 소보면의 한 농로에서 C씨(70대)가 몰던 경운기가 농로 옆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C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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