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도개발공사는 공사가 추진한 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GDC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의 SNS를 통한 공사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내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강원도개발공사

[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가 추진한 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GDC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강원도개발공사는 21일 공사 홍보와 소통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GDC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6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GDC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지난 2월까지 6개월 동안 강원도개발공사 홍보와 사회공헌을 활동을 위한 서포터 업무에 나섰다.

특히 SNS를 통한 공사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내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사는 서포터즈 2기 프로젝트 검토에 즉시 착수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승재 사장은 "도내 청년들을 위한 서포터즈 2기 활동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또한 도민과의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