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복지시설, 복지부 평가 61% '우수 A등급'
입력: 2023.02.20 11:11 / 수정: 2023.02.20 11:11

종합사회복지관 21곳, 노인복지관 4곳, 장애인시설 35곳, 아동양육시설 3곳 등

대전시는 2022년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103개 시설 가운데 63개(61%) 시설이 ‘우수 A등급’을 받았다./ 대전시청
대전시는 2022년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103개 시설 가운데 63개(61%) 시설이 ‘우수 A등급’을 받았다./ 대전시청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2022년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103개 시설 가운데 63개(61%) 시설이 ‘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 사회복지관 21곳은 모두 A등급을 받았고, 노인복지관과 아동생활시설은 19개 시설 중 7개 곳, 장애인시설 63개 시설 중 35곳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송강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 노인복지관 등은 우수시설로 평가돼 700만원을 지원받는다.

후생학원과 연광실업보호작업장은 개선시설로 평가받아 3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 지원 및 모니터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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