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1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99 일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9시 2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10가구 13명 마을회관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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