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이월체납액 396억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50.5%에 해당하는 200억원을 징수해 목표액(46.5%)을 초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납세의식 고취 및 자주재원 확대를 위해 2022년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지난 6개월간 세무부서 전 직원이 전심으로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징수율을 높일 수 있었던 요인은 기존에 징수를 포기했던 무재산자에 대한 은닉재산 조사에 철저히 나섰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가짜 무재산자와 진짜 무재산자를 정확히 가려내 조세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는 악의적 체납자에게 가택수색이나 소송 등 강력한 징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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