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우수 시' 선정
입력: 2023.02.15 17:12 / 수정: 2023.02.15 17:12
전북 남원시전경. / 김성수 기자
전북 남원시전경. / 김성수 기자

[더팩트 | 남원=김성수 기자] 전북 남원시는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기업 애로 사항 해소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발굴과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 등을 통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대상 평가하는 제도로 최우수 시군을 선정해 오고 있다.

남원시는 기업하기 기업 애로 해소 전담창구 설치 및 현장기동반, 기업 후견인제를 통하여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시책 발굴과 규제개선에 노력하여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쓴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아 인센티브를 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남원시는 중소기업 환경개선,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복지지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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