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1253억원 들여 창업 활성화 지원
  • 이주현 기자
  • 입력: 2023.02.15 09:01 / 수정: 2023.02.15 09:01
충북도청.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청. /청주=이주현 기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는 2023년 충북 혁신창업 활성화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83개 사업에 1253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는 혁신 창업을 선도할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창업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에 성공한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청주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벤처동 건립과 정부 공모사업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유치도 추진한다.

또 창업가의 아이디어 사업화부터 교육, 판로지원, 특허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까지 촘촘히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의 창업기업이 투자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막고 외부의 우수 창업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민‧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투자 생태계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김영환 충북지사 공약사업인 충북창업펀트 1000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창업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등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충북 창업 노마드 포럼 운영, 지역 창업 유관기관 상생협의체 구축, 서울 및 수도권 창업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내 창업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창업이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창조적 혁신으로 도전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충북 창업 붐을 조성하여 충북경제를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방세 납입 관리로 얻은 100억원의 이자 수입을 충북 창업 활성화에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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