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영동군 설계리의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SUV차량을 추돌했다. /영동소방서 |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13일 낮 12시 17분쯤 충북 영동군 설계리의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SUV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짐칸에 실려있던 흙더미가 쏟아졌다. 60대 화물차 운전기사는 얼굴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