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하천정비사업 232억원 투입
입력: 2023.02.13 11:34 / 수정: 2023.02.13 11:34
13일 영월군은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23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백 기자
13일 영월군은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23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백 기자

[더팩트ㅣ영월=서백 기자] 영월군이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232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한 하천환경을 구축 등을 위해 위해 추진된다.

이에, 하천분야 지방하천 개수 61억원, 소하천 개수 및 자연재해대비 하천 유지관리 161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10억원 등이다.

특히, 도비 116억원 등 총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지방하천 개수사업인 ‘승당천(승당지구)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현재 관련 제반절차를 모두 완료하여 본격적인 공사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체계적인 하천 정비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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