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박식순 특별고문 지명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8일 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8일 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맹 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많은 응원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박식순 특별고문 등을 지명했다.
충북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난계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다.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며 국악의 고장으로 정평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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