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되어 기쁘고 미래의 인재에게 투자하는 정읍산림조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어 주고 임업인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산림조합 |
■정읍산림조합은 8일 제12회 늘푸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들은 지역 인재육성과 아울러 학업 생활이 우수하고 조합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과정을 거쳐 선발했으며 조합원자녀 대학생 1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천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12번째를 맞아 그 동안 선발된 장핵생은 총 194명이다.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되어 기쁘고 미래의 인재에게 투자하는 정읍산림조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어 주고 임업인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산림조합은 지난 3일 제61회 정기총회를 거쳐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고흑자 신기록을 달성하고, 8.8%에 달하는 높은 조합원배당을 결정하는 등 안정 속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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