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옥천군 |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역 기반 정보제공 콘텐츠 활성화 역할을 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9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정기적으로 귀농‧귀촌에 관한 각종 지원정책, 성공 사례 등 귀농‧귀촌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 유입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이 농업을 하는 자로, SNS 운영자 또는 관련 전공, 직종 경력자와 귀농‧귀촌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옥천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지역기반 정보를 재미있고 다양하게 전해 줄 예비 동네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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