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제31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이기찬 의원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강원도 개최 관련,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산림수도 강원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유산으로 만들기위해 "18개 시ㆍ군 1800만 그루 나무심기 강원도민운동"추진을 제안했다./강원도의회 |
[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7일 열린 제31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이기찬 의원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강원도 개최 관련,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산림수도 강원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유산으로 만들기위해 "18개 시ㆍ군 1800만 그루 나무심기 강원도민운동"추진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업의 추진 주체는 한시적으로 ‘2023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로 두고, 사업기간은 용역을 통하여 오는 4월 5일 식목일부터 2025년까지 3년간 259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제안을 했다.
한편,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등 강원도의 4개 시군에 걸쳐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132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약 5000억의 경제효과와 5000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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