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6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청주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6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청주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날 협약에 따라 종사자 교육 참여 및 지원,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 복지정보 등 영상 및 제작물 게시 홍보 등을 협력하게 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또는 청주복지재단에 도움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청주시는 해당 취약계층에 대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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