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최헌우 기자] 4일 오후 1시 46분쯤 경북 김천시 조마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22대, 헬기 1대를 투입해 2시간 30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33㏊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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