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곶감 선물세트 돌린 조합장 후보 수사
입력: 2023.02.02 16:41 / 수정: 2023.02.02 16:41

전북 경찰청 전경, /김성수 기자
전북 경찰청 전경, /김성수 기자

[더팩트 | 완주 김성수 기자] 경찰이 오는 제3회 3·8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전북도 완주군 관내 A농협조합장 후보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일<더팩트>취재결과 A씨는 이번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요청하는 의미로 곶감선물 세트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수사를 받는 A조합장 후보와 지인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단계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은 어려운 점을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