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한병수 청주시의원 별세
입력: 2023.02.02 09:58 / 수정: 2023.02.02 09:58
충북 청주시의회 한병수 시의원이 지난 1일 밤 10시쯤 별세했다. /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한병수 시의원이 지난 1일 밤 10시쯤 별세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한병수(69‧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지난 1일 밤 10시쯤 별세했다.

최근까지 요관암 투병을 이어오던 한 의원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청주가 고향인 그는 내수중과 청주농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졸업했다.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 지역단장과 충청일보 대표이사 전무 등을 지낸 뒤 청주시의회 나 선거구(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에서 3선 의원을 지냈다.

빈소는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