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더팩트DB. |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0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모두 17건을 심의한다.
첫날 1차 본회의는 김성우 의원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한다.
2일부터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군정 계획을 살피게 된다.
장동현 의장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점검하고 더 좋은 대안들을 찾아 집행부에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으로는 △진천군 임업인 등의 육성 지원 조례안(김성우 의원) △진천군의회사무기구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장동현·윤대영 의원) △진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기복 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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