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시 33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의 한 유통업체에서 난 불로 물건이 그을려져 있다../대구강서소방서 제공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유통업체에서 불이 나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의 한 유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30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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