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력포럼 개최
입력: 2023.01.27 15:43 / 수정: 2023.01.27 15:43
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력포럼 / 충남대 제공
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력포럼 / 충남대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가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대학의 위기와 교양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교양교육협력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와 충남대 교육혁신본부, 우송교양대학은 27일 충남대 영탑홀에서 제11회 대전·세종·충남권역대학 교양교육협력포럼을 진행했다.

대전·세종·충남권역 대학 교양교육 담당 기관장 및 실무자 등 14개 대학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대학의 위기와 교양교육의 새 역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교양교육(연세대 홍석민 교수)’, ‘교양교육의 새로운 기회(부산외대 박병철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교양교육으로서의 예술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인문학 기반의 교양음악(우송대 이한나 교수)’, ‘뮤지킹, 융복합-소통을 위한 음악교양교육(충남대 전정임 교수)’, ‘대학 교양교육으로서의 미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한남대 진혜윤 교수)’, ‘교양교육에서 예술교육의 의미(대전대 원준식 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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