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전경/구미=최헌우 기자 |
[더팩트ㅣ구미=최헌우 기자] 경북 구미에서 40대 남성이 의붓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후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구미시 남통동의 한 주택에서 A씨(40대)가 의붓아버지인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가 숨졌다.
A씨는 범행 후 이날 낮 12시 15분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