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 26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나고 있다. /이민 기자 |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27일 오전 6시 26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복지재단 내 작물재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대로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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