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15억원을 투입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2021년 11월 기준 충남지역 외국인 주민수는 총 12만4492명으로 나타났다. 4만8000명에 불과했던 2010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주민수는 전체 도민의 5.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 세계적 인재 양성,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시군별 특성에 맞춰 다문화 가족 심리·정서 지원사업과 고려인 정착지원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다문화사회의 갈등 통합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가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다문화 가구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