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전경 / 논산시 제공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사업 △문화 인력 양성사업 △주민 참여 프로그램 사업 등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관련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사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문화와 예술은 삶에 생동감을 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유관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자존감도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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