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정의당 부산시당이 시민들을 만나 귀향 인사를 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설 연휴 전날인 20일 오후 1시 부산 동구에 있는 부산역 앞에서 귀향 인사를 진행했다.
김영진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부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김 시당위원장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새해부터 시민들의 걱정과 한숨이 깊어지고 있음에도, 지금 국회와 두 거대 정당들은 민생보다는 정치혐오와 불신을 조장하는 정쟁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의당이 민생을 지키고, 노동자를 지키는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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