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배재대학교는 최호택 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단 위촉식’에서 합동평가단장에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 29개 부처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의 지자체 합동평가업무를 총괄·수행할 예정으로 임기는 내년 1월까지다.

지자체 합동평가단은 전체 자치단체 평가업무를 총괄하고 9개 분과, 중앙부처 공무원 및 분야별 전문가 88명과 단장 1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활동합동평가단의 평가 결과에 따라 행정컨설팅과 재정인센티브 및 포상 등을 받게 된다.

최 교수는 행안부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자치균형발전 분과위원장, 행안부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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