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2차 연도 대과제 성과점검 워크숍’을 갖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주최,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가 주관했다.
워크숍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융합전공 및 지능형 전장제어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고도화, 지능형 전장제어시스템 편리성과 안정성을 위한 기술고도화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참여 대학과 지역 기업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성과 공유를 통한 사업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창하 단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과제 지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충남·세종·대전 지역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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