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학교는 2023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학부 등록금은 16년 연속(2008∼2023년까지) 인하 또는 동결됐다.
대학원 등록금은 교육부가 고시한 등록금 인상률 법정상한(4.05%) 내에서 1.2%를 인상하기로 했다. 일반대학원 공학계열 석사과정의 경우 학기당 3만3000원이 인상된다.
오용준 총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대학재정도 어렵지만 정부재정지원사업 등을 잘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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