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멸위험지역 현황분석
충북정책지도 표지. /충북연구원 제공.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충북정책지도-충북의 소멸위험지역 현황 분석’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정책지도에는 소멸위험지수를 활용한 도내 지역별 소멸위험지수 변화 추이와 추계, 시‧군, 읍‧면‧동, 집계구 단위별 소멸위험지역의 공간적 분포 현황이 담겨 있다.
또 인구의 자연적 증감과 사회적 증감 등 요인에 따른 유형과 분석 결과를 제시해 정책점 시사점을 도출했다.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는 향후 과학적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충북정책지도 시리즈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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