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10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필승 각오를 다졌다.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당원들은 새해 덕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보궐선거부터 대선, 지선까지 잇따라 승리했지만 국회가 거대 의석을 앞세워 윤 정부의 발목을 꺾고 있다"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국민에 대한 저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라를 구하겠다는 심정으로 내년 총선에 매진해 윤 정부가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엔진을 달아주자"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해 윤 대통령 당선으로 정권 교체는 이뤘지만 하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발목잡히는 그런 한해였다"며 "절대 다수의석을 차지한 야당과 싸울 때는 더 많은 노력과 함께 하려는 단합, 내 몸을 던져서 당을 살리겠다는 마음없이는 제대로 된 집권여당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월 전당대회를 계기로 환골탈태해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다"며 "모두 사심은 버리고,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윤 정부가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윤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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