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학 총장실에서 김선재 총장(사진 왼쪽)이 박현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배재대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배재대 박현민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이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 정착 및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단장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을 맡아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관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사업의 실질적 성과운영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학문분야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 교육모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을 맡아 ‘미래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학생 성장 대학’이란 사업 목표를 수립하고 대학의 중·장기 전략방향과 연계한 지역사회 친화형 인재 배출로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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