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지방소멸위기 극복 '소생의 땅'으로 만들겠다" 
  • 이병렬 기자
  • 입력: 2023.01.10 11:19 / 수정: 2023.01.10 11:19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갖고 생활·관광·산업·환경 등 미래 청사진 제시
김동일 시장이 보령을 활력이 넘치는 소생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김 시장이 언론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병렬 기자
김동일 시장이 보령을 활력이 넘치는 소생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김 시장이 언론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병렬 기자

[더팩트 | 보령=이병렬 기자]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10일 "보령은 생활·관광·산업·환경이 어우러진 활기찬 자원 순환형 스마트 도시"라며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소생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가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해 전 세계인이 함께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상승효과로 관람객 135만명, 약 60억원의 수익사업, 수출 상담 500만달러 등 미래 해양 신산업으로 가는 포문을 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약 17조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해 수소플랜트, 해상풍력,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허브를 통한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환시대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통팔달도시, 글로벌스포츠관광도시, K-신산업도시, 탄소 중립 그린 에너지도시, 청정해양안전도시, 청년희망도시로 등 보령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원도심과 죽정동을 연결하는 죽정터널, 원산도와 주변 섬을 잇는 연륙교와 연도교 등이 건설되면 산업과 관광 분야에 다양한 파생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5월 준공되는 보령스포츠파크에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겠다"며 "보령머드테마파크와 내륙·해양관광이 연계된 글로벌스포츠관광도시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웰니스 관광기반 K-메디·뷰티·치유 생태계, 김 산업 진흥지역 지정과 수산식품 수출 집적단지 등과 같은 허브앤스포크(Hub&Spoke)형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UN이 정한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만들기 MCR2030’에 부합하는 미세먼지와 해양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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