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8억원 들여 도로교통 개선사업 추진
  • 이주현 기자
  • 입력: 2023.01.10 10:02 / 수정: 2023.01.10 10:02
보행자 안전과 운전자 편의성 확보 중점
청주시청. /더팩트DB.
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128억원을 들여 37건의 도로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차선 도색(41억원) △어린이 등 보호구역 개선(35억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13억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10억원) 등 4건이다.

1월에서 3월까지는 설계 및 유관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4월에서 12월까지는 공사를 진행한다. 차선도색 정비는 지역 내 도로 280㎞(도색정비 266㎞, 노면색깔 유도선 14㎞)에 대해 주·야간 및 빗길운전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경관을 개선한다.

어린이 등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총 62개소 보호구역(어린이 51개소, 노인 8개소, 장애인 3)에 대해 교통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등 노후되거나 미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한다.

새로 설치해 교통약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를 조성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은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다발 지점으로 선정한 강서삼거리 등 8개소의 도로 구조를 개선한다.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지장물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저속 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해소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수동 수암골 일원 연장 2.76㎞를 차량 중심의 도로 환경을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공간과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청주시 지역 내 유관기관인 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해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보행자 맞춤형 교통환경과 사고 취약요인 개선 등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