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응소율 92.3%…963명 불참
입력: 2023.01.06 17:25 / 수정: 2023.01.06 17:25
대전시교육청 전경.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전경. / 대전교육청 제공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올해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중 92.3%가 예비소집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초등 151개교에서 진행한 신입생 예비소집에 전체 대상자 1만2448명 중 1만1485명(92.3%)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지원청별로 살펴보면 동부는 4288명 중 3990명(93.1%), 서부는 8153명 중 7496명(91.9%)이 예비소집일 학교에 왔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963명에 대해서는 유선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