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컨트롤타워 역할
기업지원실과 공유오피스, 보육시설, 돌봄센터 등 조성
경남진주시 충무공동 내 ‘복합혁신센터’가 이 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감공사가 한창이다./진주시 제공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진주혁신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이 이 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복합혁신센터는 2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무공동 내 5329㎡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005㎡ 규모로 지난 2020년 10월 착공했다.
센터에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의 창업·유치·정착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실과 공유오피스가 조성되고 혁신도시 내 부족한 정주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보육시설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복합혁신센터는 준공 후 공유오피스 구축과 입주기업 모집을 거쳐 올해 5월에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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