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일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겠다"며 올해 목표를 밝혔다.

류 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중구는 선진안전문화대상,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 신종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최우수상, 노인 일자리 사업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공모 생산성지수 부문 장려상,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전국 1위를 거두는 등 복지 분야에서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역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센터와 지원사업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환경개선과 도심 관광의 장을 만들고,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재정·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라 밝혔다.

류 청장은 "지난해 코로나와 경제 불안, 예기치 못한 재난 등 힘들고 혼란스러웠지만 여러 분야에서 중구는 뜻깊은 성과를 올렸다"며 "8만 구민과 의회의 지원과 협조 덕분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