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정읍지역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 제공

■삼오기술사 박종근 대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유)삼오기술사의 박종근 대표가 2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으로 2003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과 마스크 기탁, 지역 내 각종 행사 시에도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박종근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정읍지역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학수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목표한 꿈을 달성해 정읍지역 후배들을 위해 다시 환원하는 일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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