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새해 농업 분야 시범·보조지원사업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 접수
입력: 2022.12.26 11:27 / 수정: 2022.12.26 11:27

18개 분야 172개 사업, 293억원 규모

하동군청 전경/이경구기자
하동군청 전경/이경구기자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은 새해 농업 분야 시범·보조지원사업 신청을 1월13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새해 농업 분야 시범·보조지원사업은 농업인 복지, 원예, 과수, 어업, 수출·유통 등 총 18개 분야 172개 사업 293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업인 복지 분야 7개 사업에 56억원, 고급육 생산과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등 축산 분야 36개 사업에 41억원, 농산물 유통 분야 16개 사업에 21억원, 원예 과수 분야 42개 사업에 54억원, 어업 분야 30개 사업에 35억원 등이다.

농업 분야 보조지원사업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심사와 보조금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