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화된 여름철새 중대백로의 힘겨운 겨울나기[TF사진관]
입력: 2022.12.22 13:48 / 수정: 2022.12.22 13:48
22일 눈 내린 전주시 전주천에 중대백로가 먹이를 찾고 있다. /독자 제공
22일 눈 내린 전주시 전주천에 중대백로가 먹이를 찾고 있다. /독자 제공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절기상 동지인 22일 전북 전주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동 중인 중대백로들이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주 적설량은 1.9cm이며, 이 눈은 모레까지 10~25cm가 더 내릴 것으로 전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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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최근 수년간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서 여름 철새가 겨울을 국내에서 보내는 텃새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백로는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여름 철새이며, 전주에 일년 내내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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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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