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는 지난 11월 8일자 대구경북 면에 "[경북 행감]경북도의회 국힘 박채아 도의원 행감 첫 날 불출석...눈총"이라는 제목으로 박 의원이 2022년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 감사 첫 날 불참해 주위로부터 눈총을 샀다고 보도하였습니다.ㅤ그러나 확인 결과, 박 의원은 당일 코로나19 양성판정에 따른 자가격리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기에 바로잡습니다.
한편 <더팩트>가 지난 7월 경북도의회 제12대 첫 상임위 배정 당시 박 의원이 의장에게 교육위원회로 보내주지 않으면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부모까지 동원해 결국 자신이 원하던 교육위로 배정 받았다고 함께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박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하였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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