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 참여기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 |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본원 회의실에서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 참여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은 연구개발(R&D), 마케팅, 경영전략, 노무 등 분야별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현직 기업인, 연구원 등이 찾아가는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자체 예산으로 기업당 최대 10회 프로그램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경쟁력 강화 등을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중소기업 대표,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 우수사례 발표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대전경제의 큰 축인 18만여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비전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선제적으로 대응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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