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더팩트DB. |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이 최근 충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충북도와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5개 분야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천군은 군민 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동산특별조치법 운영,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제공, 항공지적약도 제작 배부, 지적재조사 경계분쟁 최소화 등을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