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치원서 통학용 전기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12.21 00:33 / 수정: 2022.12.21 00:33
김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서 통학용 전기버스가 충전 중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김천소방서 제공
김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서 통학용 전기버스가 충전 중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김천소방서 제공

[더팩트ㅣ김천=최헌우 기자] 20일 오후 3시 17분쯤 경북 김천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서 통학용 전기버스가 충전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전기차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