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까지 연장
증평군청사. /더팩트 DB. |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이 최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다.
20일 증평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환경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공기관·기업을 추려 인증하고 있다.
재선정을 위해 증평군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시행, 배우자 출산휴가제, 모성보호·육아시간 보장 등 가족 친화제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모든 직원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을 찾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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