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17일 낮 12시 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19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마트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30여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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