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김진열 군위군수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군위군청 제공

[더팩트ㅣ군위=최헌우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나 군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16일 군위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군청 1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가 회담을 가졌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편입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해 군위를 방문했다.

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장 박운표 의원, 대구시 이종현 정책총괄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군수는 편입 준비를 위한 대구·경북·군위 공동협의회 운영과 2024년 국·시비 예산 확보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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