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인동의 한 3층 주택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쯤 대구 중구 동인동의 한 3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40대·여)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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