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럽마을 ‘엥겔베르그’ 방문
입력: 2022.12.15 11:52 / 수정: 2022.12.15 11:52

"작은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동체로 만들어가겠다"

이상길 정읍시의회운영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사람 내음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써 새로운 정읍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이상길 정읍시의회운영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사람 내음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써 새로운 정읍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공평동 정일중학교 인근에 조성된 유럽마을 ‘엥겔베르그’를 방문했다.

이곳은 호남고속도로 나들목을 지나다 보면 예사롭지 않은 유럽풍 건물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지나는 사람들과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유럽문화를 공유할 관광 휴양 웰니스 시니어 타운으로 운영 중인 김병조 대표는 "선진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정읍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상으로부터의 작은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동체로 만들어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상길 의회운영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사람 내음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써 새로운 정읍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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