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하수도 정비에 552억 원 투입
입력: 2022.12.10 13:29 / 수정: 2022.12.10 13:29

환경부 주관 올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보은군청 전경. /더팩트DB.
보은군청 전경. /더팩트DB.

[더팩트 | 보은=이주현 기자] 충북 보은군이 552억 원을 들여 집중 강우 대응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의 올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보은읍 이평‧삼산‧장신리가 선정됐다.

군은 국비 등 552억 원을 들여 보은읍 이평리 일원에 하수관로개량 5.9㎞, 빗물펌프장 1개소, 저류조 1개소를 신설키로 했다.

삼산·장신리 하수관로개량 6.12㎞, 빗물펌프장 2개소와 저류조 2개소도 설치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