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 모습. /진천군. |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가 운영하는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7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에서 열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종합평가를 실시해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 성과, 강점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총 97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선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새미로는 관내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개발, 창의융합, 주중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캠프, 주말체험, 상담, 급식, 귀가 차량 운행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thefactcc@tf.co.kr